글로벌 디아스포라 포럼
Responding to Workforce Shortages: Utilization of Foreign Care Workers in Japan’s Aging Society
이번 강의에서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서 심화되는 돌봄 인력 부족 문제와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일본이 외국인 돌봄 인력을 활용하는 주요 제도적 경로(EPA, 재류자격 ‘개호’, 기능실습, 특정기능)를 비교하며 각 제도의 특징과 한계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 일본의 노동력 부족이 단순히 인구구조 변화 뿐만 아니라 돌봄 서비스의 질 유지, 노동환경 개선, 인력 정착(유지) 전략 등과 맞물린 복합적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의는 외국인 돌봄노동자 수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시설 차원의 지원(주거·생활지원, 일본어 및 직무교육, 지역사회 연계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주목했다. 아울러 언어·문화적 장벽, 낮은 임금과 업무 부담, 지역의 구조적 제약 등 외국인 인력 정착을 어렵게 만드는 현실적 요인도 함께 제시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강의는 돌봄노동을 둘러싼 이주와 노동의 문제를 “유치” 중심이 아닌 “정착과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했고, 동아시아 사회에서 향후 외국인 돌봄 인력 정책 및 사회통합 방안을 고민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행사개요>
*일 시 : 2026.01.21(수) 14:00~16:00
*장 소 : 전남대학교 사회대 228호
*연 제 : Responding to Workforce Shortages: Utilization of Foreign Care Workers in Japan’s Aging Society
*연 사 : 마리코 사카모토(Aichi Medic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Nursing 교수)
*주최/주관 :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4단계 BK21 국제이주와디아스포라혁신인재교육연구단, 전남대 RISE사업단

